여성복 위주였던 아떼 바네사브루노에서 독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드백 라인이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텍스처(질감)를 자랑하는 가죽 소재와 디테일을 살린 메탈 장식을 활용해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 중 하나인 ‘마카롱 백’은 광택감이 우수한 고급 소가죽과 AA 장식을 활용한 골드 메탈 장식으로 완성한 토트백 제품으로 블랙·카키·브라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핸드폰·립스틱·카드지갑까지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활용 가능하다.
'에끌레어 백'은 시그니처 플리츠 가죽과 볼드한 골드 AA 체인으로 완성된 솔더백 제품이다. 체인 스트랩이 탈착 가능해 숄더백뿐만 아니라 백팩·숄더 슬링·토트백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신규 핸드백 라인 론칭을 기념해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LF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 이스트'에서 다음달 10일까지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기본 10% 할인 혜택과 함께 룰렛 이벤트를 통해 5~1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신규 핸드백 라인 외에도 주얼리, 헤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LF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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