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제품으로 아라비아따 반미 선봬

[데일리한국 김자경 인턴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16일 시즌별로 '이달의 반미'를 출시한다.

이달의 반미는 기존 반미 샌드위치 5종과는 별도로 '반미 샌드위치를 새롭게 즐기다'라는 콘셉트로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한다.

첫 제품으로 '아라비아따 반미'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파스타를 바게트 속에 넣어 빠네를 연상시키며 토마토의 상큼함과 할라피뇨가 더해 깔끔하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이달의 반미 출시를 기념해 1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티몬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반미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반미 세트를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엔제리너스는 지난해 4월 베트남 대표 식사 메뉴인 반미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선보였다. 출시 한 달만에 20만개 이상 판매,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롯데GRS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