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지니키친 프리미엄 신메뉴 출시. 사진=진에어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진에어가 기내식 콘셉트 냉장 가정간편식(HMR) '지니키친'의 프리미엄 라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신메뉴는 호주산 쇠고기 안심, 특제 소스, 채소 가니시, 모닝빵 등으로 구성된 '지니 스테이크'다. 지니 스테이크는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을 이용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됐다.

특히 프라이팬에 윗면, 아랫면을 각각 15초씩 한번 더 데워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할 수 있다.

진에어는 프리미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니 스테이크 1개 구매 시 크림파스타 기내식 세트 메뉴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오는 29일까지 진에어X현대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지니 스테이크 신메뉴를 비롯한 비프 굴라쉬 파스타, 크림 파스타, 캐슈넛 치킨 등의 메뉴를 알릴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3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서 기내식 콘셉트 간편가정식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니키친은 해외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획된 진에어의 기내식 콘셉트 가정간편식이다. 또한 실제 기내식 박스를 본 뜬 패키지와 조리 방법이 담긴 탑승권, 커틀러리 등도 담겨있어 기내식의 감성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지니 스테이크는 진에어의 온라인 쇼핑몰 ‘지니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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