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렌즈 제조 기업 케미그라스 정품 렌즈로 제작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는 전자기기의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눈을 보호해주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주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국내 1위 렌즈 제조 기업인 케미그라스의 정품 렌즈로 제작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코팅 방식의 노란색 렌즈가 아닌 투명한 렌즈를 사용해 착용 시 더 깨끗한 느낌을 주며, 렌즈 표면에는 생활 스크래치 방지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렌즈는 가시광선 파장 내에서 블루라이트가 가장 강한 380nm~410nm 영역대의 블루라이트를 99.9% 차단해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의 기기 이용 시 안경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며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일상 속에서 모바일 쇼핑, 온라인 영화감상 등을 즐길 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컴퓨터 작업 시간이 긴 직장인과 원격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안경 착용 시 UV(자외선)도 99.9% 동시 차단돼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을 때나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지만, 선글라스 착용이 어려운 내부 활동 시 눈을 보호해준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스틸 안경테와 플라스틱 안경테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플라스틱 안경테의 경우 매우 가볍고 유연한 신소재 플라스틱 울템(ULTEM)으로 안경다리를 제작해 소파나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거나 휴대폰을 사용할 때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깔끔한 디자인의 스틸 안경테는 집에서뿐만 아니라 사무실 근무, 외부 미팅 시에도 사용하기 좋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지속해서 기획하고 있는 자주는 최근 언택트 라이프 경향에 맞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자주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