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오토모빌,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팝업스토어 운영. 사진=DS오토모빌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파리의 기품과 럭셔리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9일부터 5월2일까지 전국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4개점에서 ‘DS 익스피리언스 투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과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등 전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DS는 이곳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인 ‘DS 3 크로스백 E-텐스’ △루브르 박물관의 아름다운 디테일을 오마주한 스페셜 에디션 ‘DS 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DS 익스피리언스 투어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을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시흥점,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점, 그리고 30일부터 5월2일까지 파주점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올해 51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 활기찬 분위기로 연출했다. DS 차량 전시를 비롯한 고객 라운지와 이벤트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기간 중 팝업스토어에서는 100% 당첨 가능한 행운권 이벤트와 함께, 행사장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 차량용 USB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DS 팝업스토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시차량을 비롯한 팝업스토어 공간을 상시 소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문객들에게도 현장에 비치된 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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