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차이나' 대표 메뉴 안심탕수육 모티브로 한 간편식

사진=LF푸드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LF푸드의 모노키친 브랜드가 GS홈쇼핑을 통해 '맛이차이나'와 협업한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맛이차이나는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출신의 조승희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깔끔하고 깊은 맛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식가들로부터 '탕수육 맛집'으로 인정받는 곳이기도 하다.

모노키친은 간편식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진화하고, 스타 셰프나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조승희 셰프와 함께 맛이차이나의 대표 인기 메뉴인 '안심탕수육'을 모티브로 한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를 선보이게 됐다.

제품은 지방과 살코기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안심 부위만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다. 타피오카 전분을 더한 특제 튀김가루를 입혀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새콤달콤함 소스와 인절미 시즈닝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일 오후 3시 46분부터 40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진행될 방송에서는 안심꿔바로우(250g)와 레몬 꿔바로우 소스(130g), 인절미시즈닝(20g)으로 구성된 제품 8개를 묶어 제공할 계획이다.

모노키친은 "소량 생산되는 고급 부위를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맛과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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