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제5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0년도 우수 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 조창락 롯데글로벌로지스 글로벌사업본부 상무(오른쪽)와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인천공항 운영 및 물류허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제5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0년도 우수 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목표물동량 달성율 △국제업무역량 △사회적가치 △관련법규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5회를 맞는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지난해에 수행한 업무처리 신속성, 안전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공사 △상업시설 △지상조업 △화물항공 △물류기업 △버스운송 총 6개 부문에서 우수사업자 총 17개사를 선정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우수기업 수상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국제물류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만큼 모든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우수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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