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 대표(왼쪽)와 권태명 SR 대표가 5일 SRT 수서역에서 무궁화 묘목을 식재하며 제76회 식목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R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에스알(SR)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에스알티(SRT) 수서역세서 무궁화 식재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태명 SR 대표와 박찬일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수서역 광장 인근 화단에 무궁화 묘목 1000주를 심었다.

이날 식재한 무궁화 묘목은 KB국민은행 강동지역영업그룹의 기부를 통해 식재돼 수서지역 기업간 협업으로 이뤄졌다.

SR은 이번 식목일 무궁화 식재행사를 시작으로 수서역 내 녹지조성사업 등 다양한 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수서역을 찾는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무궁화 묘목 식재로 환경사랑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서역을 환경 친화적 역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