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0.4점(1000점 만점)을 얻어 39위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1계단 상승한 순위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아이콘 정수기는 공간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컴프레셔를 없앤 덕분에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었으며, 소음이 적어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향한 사명감을 갖고 고객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한 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환경가전 브랜드로 거듭나게 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는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서 브랜드 위상을 드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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