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에넥스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출시부터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에넥스는 1971년 ‘서일공업사’로 시작해 국내 최초로 입식 주방을 도입한 기업이다.

에넥스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 △EB르메종 호텔형 침대 △EWI 르메종 붙박이장 △ET 아델 책상을 먼저 선보였으며 내달 중 식탁, 소파 등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출시 할 예정이다.

에넥스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5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지급한다. 에넥스 대리점이나 에넥스몰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설거지 키트(KIT)'를 제공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일렉트로룩스 소형가전 세트, 무선청소기, 독일 수입 인덕션 50% 할인 중 1가지를 택할 수 있다.

1000만원 이상 결제시 3가지 혜택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50주년 에디션 제품 구매 시 상품별 무료 업그레이드 또는 증정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리표 싱크를 에넥스 주방가구로!’라는 사연응모 행사도 준비했다. 오리표 싱크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해 주방, 붙박이장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 SNS 에넥스 매장 방문을 인증한 선착순 5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에넥스몰 신규가입 시 5000원 적립금을 받아볼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반백년 역사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에넥스 매장에 방문해 상담한 모든 고객들에게 에넥스 장바구니와 마스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