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상 대명스테이션 세일즈마케팅 CM(Chief Manager, 오른쪽)이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명아임레디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만족도,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부문별 명품 브랜드를 선정·발표한다.

대명스테이션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비대면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한 점을 인정 받아 7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대명스테이션은 업계 최초로 결합상품을 출시한 이후 독자적인 판매채널을 구축하며 현재까지 업계 최다의 결합상품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결합상품 전용 온라인몰인 ‘버킷마켓’을 오픈해 비대면 방식으로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버킷마켓은 통신비나 생활포인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결합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몰이다.

또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소노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한 차별화된 멤버십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달성해 왔다. 전국 소노호텔&리조트 객실을 제휴가로 제공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까지로 범위를 넓혀 독자적인 입지를 굳혔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많은 산업 부문에서 비대면 방식의 영업이 보편화된 만큼 상조업계도 이에 발맞추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비대면 영업채널을 활성화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니즈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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