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360도 공기청정기' 사진=SK매직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SK매직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1)’ 에서 8년 연속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 제품은 지난해 7월 출시한 ‘코어 360° 공기청정기’로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털과 냄새는 물론 극초미세먼지까지 사각지대 없이 제거 가능하다.

성능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1-2인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성능을 극대화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항공기 엔진인 초강력 프리미엄 ‘터보팬’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외부에 위치한 총 3680개의 에어홀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전 방향 빈틈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 깨끗한 바람을 내뿜는다.

제품 상단은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를 위해 히든 디스플레이와 함께 4가지 핵심 버튼으로 구성된 조작부를 위치시켰다. 첨단 초정밀 센서를 탑재해 초미세먼지를 실시간 감지해 전면에 위치한 4단계 색상의 LED라이트로 공기 상태를 실시간 안내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코어 360° 공기청정기는 성능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1인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나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고객,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SK매직은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고유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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