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인터파크는 오는 11일까지 3일간 봄맞이 대규모 프로모션 ‘인생세일-뷰티’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인생세일-뷰티’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및 화이트데이를 맞아 인기 뷰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매일 선착순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일 체험딜’ 코너에서는 매일 인기 상품을 선별해 한정 수량으로 3000원에 판매한다. 스킨케어, 마스크팩 및 클렌징, 입욕제, 샴푸부스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단 하루! 원데이 특가’ 코너도 있다. 행사 첫날인 9일은 ‘설화수 탄력에센셜 3종 기획세트’,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TS 골드플러스 샴푸·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인다.

또 인터파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를 통해 2번의 라이브 방송도 준비했다. 오는 10일 오전 11시에는 ‘LG프라엘 메디헤어 탈모치료기’가, 11일 오후 3시에는 ‘클린 오프레쉬 향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만 제공하는 특별 구매혜택은 물론,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 등 방송을 함께하는 고객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뛰드하우스, LG프라엘 등 참여 브랜드별 2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00원·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중복 쿠폰도 증정한다. 여기에 롯데카드·차이페이 등 결제수단별 할인쿠폰을 함께 활용하면 혜택이 커진다.

인터파크 리빙팀 김현임 클린/뷰티 파트장은 “지난 해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스킨케어와 트러블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특히 홈케어 카테고리는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셀프 뷰티케어가 대세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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