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티록 인스타그램 참여 이벤트.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티록 레이싱’ 및 ‘나만의 티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티록 레이싱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해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을 색다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됐다. 티록의 주행 감성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티록 레이싱’ 이벤트와 AR로 티록 쇼룸을 직접 꾸며볼 수 있는 ‘나만의 티록’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티록 레이싱 이벤트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프로필상의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하이라이트에서 ‘티록레이싱’을 클릭한 후 메달을 획득하면서 레이싱 게임을 완주한 뒤 자신의 점수(컨피던트 스코어)를 이벤트 필수 해시태그 ‘#티록레이싱’ 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정오에 ‘오늘의 1등’(총 15명)을 발표하며, 이벤트 종료 후인 29일에 총 85명의 ‘컨피던트 드라이버’와 1명의 ‘베스트 드라이버’를 발표한다.

‘오늘의 1등’ 및 ‘컨피던트 드라이버’로 선정 및 추첨이 된 참여자에게는 신사 가로수 길의 핫한 레코드 펍인 ‘콤팩트 레코드 바’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티록 굿즈 세트(약 15만원 상당의 맨투맨 및 캔버스백)를 증정한다. ‘베스트 드라이버’로 선정된 1명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을 증정한다.

‘나만의 티록’ 이벤트 역시 폭스바겐코리아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하이라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를 클릭해 나타나는 화면을 통해 나만의 티록 쇼룸을 만들고 캡쳐한 후, 이를 이벤트 필수 해시태그 ‘#나만의티록’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콤팩트 레코드 바’ 콜라보레이션 티록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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