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괌 호텔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다시 찾는 해외호텔 시리즈로 방콕 호텔을 첫 선보인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인터파크투어 측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선호가 높은 괌을 두 번째 여행지로 선정해 인기 호텔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이용 가능(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시)하며, 체크인 7일 전까지는 언제든지 무료 취소 가능하다.

특히 3박 예약시 타사 대비 최대 44%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체크인 및 에프터눈티 제공, 클럽라운지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표 호텔로는 ‘호텔 닛코 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PIC 괌(골드카드)’, ‘롯데호텔&리조트 괌’, ‘하얏트 리젠시 괌’, ‘더 웨스틴 리조트 괌’ 등이 있다.

인터파크 해외호텔사업팀 정영미 팀장은 “괌은 특히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여행지로, 자녀동반 시 숙소를 옮기기 보다는 한 호텔에 연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박 예약 시 더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부담 없이 예약 가능한 조건으로 상품을 구성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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