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우승 반지를 끼고 싶어 야구단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28일 정 부회장은 야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클럽하우스'에 등장해 야구단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신세계그룹이 인수한 와이번스 야구단 구단주다. 그는 채팅방에 있는 이용자들과 문답 형태 위주로 대화했다.

정 부회장에 따르면 야구단 이름이 이미 정해졌고 다음 주 중 공개할 예정이다. 야구단 상징색으로는 이마트의 노란색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신세계 야구단의 첫 홈구장 시구를 정 부회장이 할 것이라는 일부 야구팬들의 예상과 달리 시구 계획이 없다고도 했다. 대신 정 부회장은 "10연승 시 시구하겠다"고 했다.

정 부회장은 야구팬들이 NC다이노스 구단주인 김택진 대표를 '택진이 형'이라고 부르는 것이 부러웠다며 자신을 "'용진이 형'이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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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2/28 20:40:25 수정시간 : 2021/02/28 20: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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