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행사에 참석한 서창희 이사장(왼쪽부터)과 17회 장학생 대표 어린이, 안규현 학생, 이은결 씨가 온라인으로 참석한 장학생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26일 온라인으로 ‘제17회 코오롱 어린이 ON 드림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꿈을 키워가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와 더불어 자존감 향상, 진로 탐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장학생들에게는 분기별 학업장려금과 중학교 입학 준비금 등 3년간 총 510만 원을 지급하며 지금까지 총 471명의 장학생에게 약 21억70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가운데 우리나라에 마술을 대중화시키며 ‘일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이은결 씨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이 씨는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과정과 ‘꿈’,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들려주며 장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2014년 10기 장학생으로 올해 대학 입학을 앞둔 안규현 학생에게는 ‘대입특별장학금’을 수여했다. 대입특별장학금은 기존 장학생들을 지속해 살피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10회 캠프부터 서창희 이사장의 사재 출연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꽃을 키우는 어린왕자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돌보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겠다는 코오롱그룹의 의지를 실천하고자 2002년 설립했다.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 친환경 에너지 창작소 ‘에코 롱롱 큐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및 장학금 지원 등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사업을 다방면에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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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2/26 18:26:06 수정시간 : 2021/02/26 18: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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