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더현대 서울점. 사진=에이스침대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에이스침대는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4층에 입점하는 이번 매장은 약 312m2(94평)으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에이스침대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리빙, 가구 브랜드 매장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라고 에이스침대는 설명했다.

더현대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의 면적(8만9100m2)과 ‘자연’을 콘셉트로 한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 등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날 정식 오픈했다.

에이스침대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감동을 느끼는 '브랜드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 전략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업을 위주로 더현대 서울점 매장을 구성했다. 에이스침대 더현대 서울점에서는 ‘라노떼(LANOTTE)’, ‘루체(LUCE)’, ‘다도(DADO)’ 등 침대 베스트셀러와 백화점 단독 제품,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등 다양한 브랜드의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에이스침대 더현대 서울점에는 별도로 마련된 진열룸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를 배치하고, 백화점 최대 규모인 매트리스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자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개점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더현대 서울점에 에이스침대가 백화점에서는 이례적인 규모로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라며 “휴식과 체험을 모티브로 구성한 이번 매장에서 에이스침대만의 ‘좋은 잠’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혼수와 이사 시즌에 진행되는 에이스침대의 ‘더 드림 페어’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침구 세트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250만원 이상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소프라움 차렵 이불 세트 △500만원 이상 구매 시 50만원 상당의 소프라움 호텔 베딩 세트를 증정한다. ‘더 드림 페어’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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