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삼환기업은 건설사업부에서 개발사업 관련 업무를 총괄할 본부장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민간개발사업, 민간도급사업 수주, 재개발, 재건축 등 관련 업무에서 개발사업본부장 또는 담당 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부동산개발과 인허가, 사업기획, 사업관리 관련 업무를 10년 이상 수행한 경력이다.

특히 종합건설사에서 개발사업을 총괄한 경험과 금융사와 신탁사 등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부동산과 도시계획 등 관련 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이울러 신입·경력사원도 채용한다. 채용은 건설사업부 기술직 및 법무직, 화장품사업부 해외영업 및 온라인 MD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음 달 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이후 서류 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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