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국토교통부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가 전날 확진된 국토부 B씨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A씨는 17일 세종청사로 출근하고 18∼19일 서울로 출장을 다녀왔다. 일정 수행 중 역시 서울로 출장 온 B씨와 김포공항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가 전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자 A씨도 검사를 받아 같은 날 오후 양성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직원들에게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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