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독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진=대명소노시즌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리는 ‘봄맞이 디자인&가구 기획전’에 참여,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 프리미엄 침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12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형 유통점 팝업행사로, 경기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에서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열린다. 소노시즌은 기획전 참여를 기념해 라인업 전체를 판매하는 한편, 구매 및 상담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제품 라인업은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신체를 고르게 지지해주는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침실의 품격을 높여주는 ‘프레임’ 3종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한 수면을 도와주는 ‘메모리폼 필로우’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설문조사 이후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금액별로 200, 300, 40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은 각각 대명상품권 10, 15, 20만원권을 증정 받는다. 상품권은 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소노호텔&리조트 객실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매트리스 구매 고객은 13만원 상당의 클리닝 키트(핸드 청소기, 패브릭&필로우 미스트, 롤 클리너)도 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현장 설문에 응한 뒤 상담까지 마친 고객에게는 소노시즌 침대 모양의 무선충전기 굿즈도 제공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다가올 봄 새로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신 많은 고객분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중동점의 기획전에 참여하게 됐다”며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이번 행사에서 소노시즌이 전하는 일상이 휴일 되는 편안함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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