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미니굴착기 DX35z-5(왼쪽)와 DX17z-5 모델(오른쪽)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이익 6586억원으로 전년보다 21.6%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3.1% 감소한 7조934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8% 줄어든 2851억원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실적 관련 "선진·신흥시장의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른 매출 부진 영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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