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우보는 '호랑이와 같이 예리하고 무섭게 사물을 보고, 소와 같이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이다.
김 총괄사장은 "호랑이의 눈으로 황소처럼 우직하게 나아간다는 호시우보를 함께 생각하며 어떤 역경도 헤쳐나가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 행복한 미래로 달려가자는 의미다.
한편, 김 총괄사장이 임원들에게 전달한 신발은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자동차의 폐가죽으로 만든 스니커즈다.
신지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