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그룹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SM하이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GS25 편의점과 '안전한 설 귀성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를 10만원 충전한 고객 전원에게 점포 현장에서 KF94 방역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귀성길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하이패스충전 시 인파가 집중되는 고속도로가 아닌 전국 GS25에서 안전하게 충전 후 코로나19 전염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증정하는 것이다.

SM하이플러스카드 편의점 충전 서비스는 GS25뿐 아니라 전국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도 24시간 선불하이패스카드를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선불하이패스카드 2종(셀프형 자동충전카드, 무기명 선불일반카드)을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는 카드 등록 후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으로 자동충전되는 방식이다. 무기명 선불일반카드는 사전 등록 없이 구입 즉시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교통카드처럼 언제나 주변 편의점에서 필요한 만큼 충전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최승석 SM하이플러스 대표는 "지난 한 해 SM하이플러스카드를 이용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올해 설날에도 고객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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