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공제자산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용을 위해 자산운용 및 리스크관리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경력직 채용은 채권투자, 주식투자,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4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채용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고, 중기중앙회 인사규정 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채용이 결정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근무성적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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