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식품관 'WE MARKET'에서 제품 선봬

사진=오프블랙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영국 프리미엄 블렌딩티 '오프블랙(OFFBLAK)'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내일(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 'WE MARK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국의 황실 고급 블렌딩티와 허브티를 선보인다.

오프블랙 주력 제품인 ‘퓨처이즈핑크’를 포함해 ‘유아골든’, ‘와일드앳하트’, ‘브라이튼업’, ‘다운타임’, ‘슬립브리지’까지 총 6개 제품을 한 곳에 모았다.

이들 제품은 일반 홍차와는 달리 100% 자연에서 온 재료와 질 높은 찻잎, 뛰어난 맛과 트렌디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첫 론칭한 오프블랙은 ‘아침, 점심, 저녁의 하루티’ 콘셉트로 티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아침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핑크라인과 점심과 운동 전후에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그린라인, 그리고 저녁 피로를 달래주는 퍼플라인 모두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텀블러 50% 할인 이벤트와 함께 오프블랙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오프블랙 하루티 샘플’ 혹은 ‘오프블랙 티 1 pack’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온라인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이 마련됐다.

오프블랙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오프블랙의 다양한 블렌딩티와 허브티를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차(茶)문화에 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음 코너는 생략됐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오프블랙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 및 스탭의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등 매장 위생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