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풀무원식품은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 4번째 작품으로 고기깻잎만두를 출시하며 얄피만두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얄피 고기깻잎만두는 깻잎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맛을 낸 제품이다. 1㎝ 크기로 깍둑썰기한 돼지고기가 씹는 맛을 살려주고, 여기에 향긋한 깻잎과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얄피 고기깻잎만두는 1년여 만에 선보인 얄피 시리즈인 만큼 그동안 얇은피 만두에 익숙해진 소비자, 새로운 맛의 만두를 원하던 소비자 모두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무원은 고기깻잎만두 추가 출시로 얄피만두의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소비층 확보에 나선다. 얄피를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차별화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냉동FRM(Fresh Ready Meal) PM(Product Manager)은 “새로운 얄피만두의 주재료 조건으로 차별화, 선호도를 중점적으로 두고 준비한 끝에 얄피 고기깻잎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맛을 전하는 얄피만두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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