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다케다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25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1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s)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8개국,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직원 복지와 역량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고용 기업’을 수상한 한국다케다제약은 강점 기반 코칭 문화, 수평적 오픈커뮤니케이션 등 직원들의 역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급변한 상황에서 선제적 재택근무 실시, 화상 회의 권장, 정기적인 방역 물품 지급 및 사무실 방역 등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직원들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내는 등 개인 및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5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된 까닭은 한국다케다제약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고, 조직의 성과와 성장을 먼저 생각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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