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는 지난 19일 오후 한국지사 파트너 센터에서 차범근 사단법인 팀차붐 이사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독일 웰니스 기업 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LR Health & Beauty Korea)가 자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사단법인 팀차붐(Team Chaboom)의 차범근 이사장을 위촉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엘알헬스앤뷰티 한국지사 파트너센터에서 차범근 이사장과 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 최범진 지사장 등 임직원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전설로 회자되는 차범근 이사장은 독일 내 헬스앤뷰티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엘알헬스앤뷰티 브랜드와 한국 소비자들의 가교 역할을 하며, 합리적인 독일인들의 국민성에서 비롯된 ‘독일식 건강관리 노하우’ 등 유럽의 웰빙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범근 이사장은 “독일과의 깊은 인연 덕에 독일을 대표하는 웰니스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2년간 독일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직접 경험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엘알헬스앤뷰티와 함께하는 독일식 건강관리 노하우와 웰니스 라이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의 최범진 지사장은 “한국과 독일 양국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차범근 이사장과 함께 엘알헬스앤뷰티의 우수한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아시아 첫 발을 내딛는 엘알헬스앤뷰티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차범근 이사장을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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