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내 B1층에 위치한 글라스락 팝업 스토어. 사진=SGC솔루션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SGC솔루션은 현대백화점의 초대형 도심 아울렛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글라스락 및 보에나 인기제품 20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쿡, 집밥 트렌드로 늘어난 주방용품 수요에 맞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글라스락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폭넓은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SGC솔루션은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글라스락 브랜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팝업매장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밀폐보관, 가정간편식 조리, 이유식기 등 다양한 용도를 아우르는 국내산 유리밀폐용기를 비롯해, 글라스 테이블웨어 ‘보에나’와 쿡웨어 ‘글라스락 셰프토프’ 등 주방용품 200여개를 최대 87%까지 할인한다.

또한 22일부터 28일까지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아울렛관 1층 대행사장에서 설맞이 행사를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방문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며 3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필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로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GC솔루션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도 2월 21일까지 글라스락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글라스락, 글라스락 베이비, 셰프토프, 텀블락 등 글라스락 전 브랜드 총 63종의 제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보에나’의 전 제품이 전시돼 있어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