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비 현 라인 4종. 사진=정관장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는 남성 전용 스킨케어 라인 ‘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인비 ‘현’은 남성전용 수분 탄력 라인으로, 정관장 홍삼에서 유래한 피부 보습 성분인 ‘홍삼응축수’와 ‘홍삼글루칸’, ‘홍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합쳐진 3중 수분 잠금 기술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거친 피부를 탄탄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동인비측은 설명했다.

리뉴얼 제품에는 남성 피부에 효과적인 한방복합성분이 추가됐다. 또한 수분보습과 탄력 케어 기능을 강화하고 발림성을 개선해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출시한 현 라인은 현 클렌징 폼, 현 수, 현 유액, 현 올인원 플루이드 4종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동인비 관계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환절기 등의 영향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하고자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면서 “정관장 홍삼에서 얻은 탄탄한 수분 테크놀로지로 남성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동인비 현 라인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인비는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현 라인 전 품목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설 명절을 맞아 ‘현 올인원 플루이드’ 스페셜 기획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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