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과 콜라보

사진=CU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CU는 오는 22일부터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편의로운 밸런타인데이 세트’를 예약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편의로운 밸런타인데이 세트’는 1탄 편의로운 캠핑박스, 2탄 편의로운 밀크박스, 3탄 편의로운 홈파티 폴딩박스에 이어 출시되는 4번 째 편의로운 세트 시리즈 상품으로, 1~3탄 상품들 모두 예약 판매 시작 당일 준비된 수량이 완판됐었다고 CU는 설명했다.

이번 ‘편의로운 밸런타인데이 세트’는 시리즈 중 처음으로 신한생명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편의로운 밸런타인데이 세트’에는 신한생명의 한정판 레디백이 메인 상품으로 포함된다. 신한생명 레디백은 신한생명의 BI 컬러인 흰색과 하늘색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으며 신한생명의 마스코트인 북극곰 쏠(SOL)을 케이스 정면에 넣었다.

구성품으로도 신한생명과 CU의 콜라보 상품인 ‘신한생면(麵) 얼큰튀김우동’을 넣었다. 해당 상품은 신한생명에서 따온 재미있는 상품명과 큼직한 튀김, 고춧가루 등 내용물이 특징으로, 상품 안에는 100% 당첨 경품 이벤트 응모권이 동봉된다.

이 밖에도 초콜릿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큐원 수제초콜릿믹스, 쿠키를 구울 수 있는 큐원 달콤한 초코쿠키믹스, 계란빵믹스까지 세 가지 DIY 키트도 함께 구성했다.

여기에 하리보 젤리 3종(골드베렌, 프루티부시, 해피그레이프)과 몰티져스 2종(밀크, 다크) 등 수입 젤리와 초콜릿까지 담았다.

해당 상품은 3000개 한정수량 상품으로 CU의 멤버십 앱 ‘포켓CU’ 내 예약구매 페이지에서 이달 26일까지(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 판매된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정한택 MD는 “편의로운 세트 시리즈는 실속있는 구성품과 높은 퀄리티의 한정판 상품 덕분에 출시 당일 완판되는 유례 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봄 개학, 여름 휴가 등 시즌에 맞춰 CU만의 재미있는 컨셉트와 알찬 구성의 편의로운 세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