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쿠팡은 내일(20일)까지 이틀간 해외 직구 및 쿠팡 직수입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글로벌 쇼핑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타임딜 △웰니스 특가전 △글로벌 신상 할인전 △브랜드 할인전까지 로켓직구와 쿠팡 직수입, 구매대행 제품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상품 프로모션을 펼친다.

쿠팡은 행사 이틀간 매일 오전 11시 타임 할인 행사를 통해 삼성 LED 클래스 8 타이젠 TV, 후지필름 인스탁스 즉석카메라, 아이보리 알로에 화장비누, 뱃저 그린 클래식 립밤 스틱 4종 세트 등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웰니스 특가전에서는 △식품 △홈/건강 가전 △웨어러블 △가전뷰티케어 △스킨/바디케어 △건강식품까지 총 6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샤오미, 에스티로더, 후버, 시에라데유티엘, 나우푸드 등 유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글로벌 신상 할인전에서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엠포리오아르마니 언더웨어, 샤오미 무선보조배터리 등을 최대 30% 할인하고, 브랜드 할인전에서는 샤오미, 자로우 포뮬러스, 거버 등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진행 기간 와우회원이면 해당 특가전의 제품을 단 한 개만 구입해도 무료배송이다. 로켓직구로 평균 3~4일, 도서산간지역의 경우도 7~10일 이내에 빠르게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조나단 벅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쉽고 편리한 구매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들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배송까지 제공하는 쿠팡 해외 직구 및 직수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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