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오는 18일 서울고법에서 선고 공판이 예정돼 있다.
박 회장이 대한상의 임기 7년6개월 동안 재판을 받는 기업인을 위해 탄원서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과정에서 이 부회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역할론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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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오는 18일 서울고법에서 선고 공판이 예정돼 있다.
박 회장이 대한상의 임기 7년6개월 동안 재판을 받는 기업인을 위해 탄원서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과정에서 이 부회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역할론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