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키캔들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양키캔들이 2020년 겨울 신향을 론칭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올겨울 신향 6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신향은 '본파이어 나이츠'와 '매직컬 크리스마스 모닝' 등 2가지 컬렉션으로 준비됐다. 총 6가지 향종을 선보인다.

본파이어 나이츠 컬렉션은 '별빛 가득한 밤하늘과 모닥불'을 모티브로 '나잇 언더 더 스타', '어텀 앰버', '웜앤코지' 등 3가지 향을 내놨다. 모닥불에 둘러 앉아 늦가을의 정취를 아늑하고 편안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직컬 크리스마스 모닝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모닝 펀치', '싱잉캐롤', '해피모닝'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3가지 향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설레는 아침과 즐거운 캐롤, 달콤한 간식을 향으로 표현해 마법같은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번 겨울 신향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자캔들 라지로 출시됐다. 양키캔들 전국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관련 정보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밤하늘 아래 모닥불이 주는 정취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향으로 모든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양키캔들 신향을 통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안감을 잠시나마 잊고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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