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화면세점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동화면세점은 내일(12월 1일)부터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진행된다. 55~60%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내달 1일부터는 5만원 이상의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되는 '사면 살수록 커지는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내달 8일부터는 선물용 세트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할인되는 '센스 있는 선물 추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로 발리(패션잡화), 리파(미용기기), 포레오(미용기기), 스와로브스키(주얼리), 로즈몽(시계), 쌤소나이트(패션잡화), 판도라(주얼리), 몬데인(시계), 톰 포드(아이웨어), 페라가모(아이웨어), 필그림(주얼리), 록시(패션잡화), 퀵실버(패션잡화), 파커(펜), 밀튼스텔리(주얼리) 등이 있다.

또한 캐리어, 가방, 선글라스 등을 하나의 테마로 묶어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 금액대별 다양한 상품을 랜덤박스에 담아 기획한 '럭키박스', 아이템별 재고가 1개인 인기상품만을 엄선한 '품절임박 상품'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발리(패션잡화), 마크제이콥스(패션잡화), 비비안웨스트우드(패션잡화·주얼리), 레이벤(아이웨어), 톰포드(아이웨어), 판도라(주얼리), 리파(미용기기), 포레오(미용기기), 투미(패션잡화), 쌤소나이트(패션잡화), 스와로브스키(주얼리), 아메리칸투어(패션잡화), 필그림(주얼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동화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올 한해 고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