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기와 감자의 풍미를 풍성하게 살린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리치 포테이토 버거는 풍부한 육즙의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입 안에서 큼직하게 씹히는 큐브 감자,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메뉴다.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는 쇠고기, 감자와 함께 쫄깃한 식감의 버섯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신제품 두 버거에는 함박 스테이크나 오므라이스 등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미글라스 소스가 가미돼 새콤하면서도 묵직한 맛으로 고기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맥모닝 메뉴로 머핀에 큐브 감자가 더해져 한층 든든하고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가 가능한 리치 포테이토 머핀도 출시한다.

맥도날드의 신제품 3종은 모두 내일(내달 1일)부터 25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크리스마스 테마로 특별히 디자인된 패키지에 제공돼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정취까지 듬뿍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특별 제작 굿즈인 맥도날드 '스노우볼'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리치 포테이토 버거 세트,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세트 구매 1개당 1개씩 제공되는 이벤트 코드를 맥도날드 앱을 통해 스탬프로 적립하면 된다. 총 4개의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 100% 스노우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매주 50명에게 가정용 전기 그릴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맥딜리버리 주문, 만 19세 이하 고객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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