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르노삼성차는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일감 부족으로 이달 10일부터 야간 근무를 없애고 주간 생산조만 운영해 왔다.
르노삼성은 다음 달에도 야간근무를 없애고 주간 생산조만 운영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 11일과 23일, 24일, 31일은 공장 가동을 멈출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9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유럽 수출 물량 수주를 확정했지만 본격적인 수출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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