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신메뉴 '교촌리얼후라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마리메뉴 및 순살메뉴 2종으로 구성된 교촌리얼후라이드는 치킨의 육즙을 꽉 가둬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정석을 보여준다.

교촌리얼후라이드는 튀김옷에 퀴노아, 아마란스, 오트밀이 함유돼 더욱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소한 땅콩향, 바질·마늘향이 은은히 퍼져 차별화된 맛의 후라이드를 맛볼 수 있다.

교촌리얼후라이드에는 하바네로마요 및 겉보리소금이 기본 제공된다. 새로 선보이는 하바네로마요는 하바네로의 매콤함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의 조화로 치킨의 맛을 더 풍성하게 한다.

교촌은 이번 리얼후라이드 출시를 통해 기존 시그니처 제품들과 더불어 후라이드 시장 내에서도 비중을 확대해 전체적인 매출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촌은 치킨과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교촌칠리포테이토'도 함께 선보인다.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는 감자튀김과 함께 매콤새콤한 칠리 소스를 제공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리얼후라이드는 교촌의 R&D 역량을 응집한 신제품으로 후라이드 시장 내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리얼후라이드의 맛과 품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교촌리얼후라이드 주문 시 추첨을 통해 아이폰12를 총 14일간 매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총 17일간 교촌 주문앱 회원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주문 후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총14일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23일 교촌주문앱 및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교촌치킨 주문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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