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24일 저녁 8시부터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본쇼는 한 해 동안 리본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링카 ‘블랙 라인업’ 특집으로 진행된다. 총 3부에 걸쳐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와 가성비 SUV ‘더 뉴QM6’, 미니밴 최강자 ‘더 뉴 카니발’ 3대를 소개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은 연식 1~2년 미만의 주행거리 3만km 미만인 신차급 컨디션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차량은 모두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 철저한 냄새 측정 및 공기정화 솔루션을 통해 1등급에 해당하는 최상의 품질을 인증받은 차량들이다.

에바포레이터 항균·에어덕트 살균·실내 탈취 등의 공기정화 솔루션을 거친 만큼, 차량 내부는 무취에 가까울 만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리본쇼 소개 차량을 구매할 경우 방송 중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30명에게 GS칼텍스 주유권(5만원)을 증정한다. 실시간 방송 화면 캡쳐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해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BHC 치킨과 콜라(총 50명)도 증정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 해 동안 리본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링카를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며 “신차급 스펙은 물론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블랙 색상의 차량으로 라인업을 갖춘 만큼, ‘내차 마련’을 꿈꾸는 고객들의 니즈를 폭넓게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