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오는 30일까지 'SN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투표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 캐딜락, 지프, 푸조 등 주력 모델 출품
2020 SN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투표하기 ☞ https://ssl.hankooki.com/event/snsCarPoll/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종합 온라인 뉴스매체인 데일리한국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 등 소셜미디어(SNS) 사용자들만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는 현대기아차 등 국산차 5개사와 BMW, 벤츠, 폭스바겐 등 수입차 16개사가 총 21대의 신차를 후보로 내놨다.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와 SNS 독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 출시된 최고의 신차를 직접 선정하게 된다.
수입 브랜드는 럭셔리 세단부터, 오프로드 SUV, 전기차 등 브랜드의 특징을 살린 차종을 주로 출품했다. 출품 모델들은 미국 브랜드인 ’캐딜락 CT5’와 ‘지프 글래디에이터’, 영국 브랜드 ‘재규어 XF’, ‘랜드로버 디펜더’, 프랑스 브랜드 ‘푸조 e 208’, 스웨덴 브랜드 ‘볼보 S90’ 등이 주인공이다.
수입차 브랜드들이 올해의 차 후보로 출품한 신차에 대해 알아봤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시장에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도어와 탑 및 윈드 쉴드를 수십 개의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 가능하며 자유로운 오픈-에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전설적인 지프의 4x4 기능을 상징하는 빨간색 트레일 레이티드(Trail Rated) 배지가 말해주듯,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SUV 명가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00% 지프, 100% 트럭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과 화물을 어디든 데려다줄 수 있는 단 하나뿐인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이다.
△차체크기 (전장*전폭*전고, ㎜) : 5600*1935*1850 △연료 : 가솔린 △최고출력(마력) : 284마력(PS) △최대토크(㎏·m): 36.0㎏·m △복합연비(㎞/ℓ): 6.5㎞/ℓ △판매가격: 6990만원
-에스칼라 컨셉에 영감 얻어 완성한 품격 있는 스타일
-직접적인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편의 및 안전사양
-상황에 따라 자신감 넘치는 주행을 보조하는 강력한 성능
△차체크기 (전장*전폭*전고, ㎜) : 4925*1885*1455 △연료 : 가솔린 △최고출력(마력) : 240마력(PS) △최대토크(㎏·m): 35.7㎏·m △복합연비(㎞/ℓ): 10.2㎞/ℓ(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판매가격: 5428만~5921만원
-이전 모델 대비 125mm 증가한 전장(5090mm)과 120mm 늘어난 휠베이스(3060mm)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 제공
-업그레이드된 B&W 프리미엄 사운드, 초미세먼지 모니터링, 크리스탈 기어노브, 파노라믹 선루프 통해 프리미엄 경험 선사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 제공
△차체크기 (전장*전폭*전고, ㎜) : 5090*1880*1450 △연료 : 가솔린 △최고출력(마력) : 250마력(PS) △최대토크(㎏·m): 35.7㎏·m △복합연비(㎞/ℓ): 11.3㎞/ℓ △판매가격: 6690만원
-포뮬러E 챔피언의 기술력을 집약한 DS 최초의 순수 전기차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하고 섬세한 디자인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폭넓은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적용
△차체크기 (전장*전폭*전고, ㎜) : 4120*1790*1550 △연료 : 전기 △최고출력(마력) : 136마력(PS) △최대토크(㎏·m): 26.51㎏·m △복합전비 (㎞/kWh) 4.3㎞/kWh △판매가격: 4850만~5250 만원
-뉴 푸조 e-208은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으로 대표되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전기차임에도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췄다.
-뉴 푸조 e-208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신 3D 아이-콕핏(3D i-Cockpit®)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세계 최초로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는 3D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푸조 508과 동일한 ADAS 기능을 갖춘 뉴 푸조 e-208은 속도와 거리 조절은 물론,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 차선 중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선 중앙 유지(LPA) 등을 통해 자율 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차체크기 (전장*전폭*전고, ㎜) : 4055*1745*1435 △연료 : 전기 △최고출력(마력) : 136마력(PS) △최대토크(㎏·m): 26.5㎏·m △복합전비 (㎞/kWh) 4.4㎞/kWh △판매가격: 4100만~4590만원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 -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테마를 반영해, 경사진 지붕의 유선형 외관, 차량 전방의 그릴에서부터 바디와 루프까지 이어진 날렵한 라인, 비행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테일 램프 등을 통해 동적인 느낌을 주는 우아한 곡선미를 더했다.
-하이앤드 사운드 시스템 - 에비에이터에 탑재된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3D 오디오 시스템은 스테레오(Stereo), 청중(Audience), 무대(On-stage)의 세 가지 청취 모드를 제공하며, 차량 내 최적의 위치에 전략적으로 배치된8개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28개 스피커를 통해 탑승객의 청취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운전자를 위한 테크놀로지 -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는 링컨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등으로 최적의 주행 경험 선사한다.
△차체크기 (전장*전폭*전고, ㎜) : 5065*2020*1760 △연료 : 가솔린 △최고출력(마력) : 405마력(PS) △최대토크(㎏·m): 57.7㎏·m △복합연비(㎞/ℓ): 8.1㎞/ℓ △판매가격: 9360만원
-재규어 디자인 철학과 영국 장인정신의 결정체: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정교함이 빚어낸 영국 장인정신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놀라운 성능과 높은 토크의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 고효율의 인제니움 2.0리터 가솔린 엔진 탑재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7.2kg.m로 제로백 가속시간 6.7초의 강력한 퍼포먼스 제공
-탑승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안전 편의 사양: 애플 카플레이, 설정 가능한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 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편의 사양 기본 적용
△차체크기 (전장*전폭*전고, ㎜) : 4955*1880*1460 △연료 : 가솔린 △최고출력(마력) : 250마력(PS) △최대토크(㎏·m): 37.2㎏·m △복합연비(㎞/ℓ): 9.9㎞/ℓ △판매가격: 7670만원
-실용적인 디자인과 모험을 위한 설계 : 짧은 전/후방 오버행 등 디펜더의 고유한 특징을 계승해 한 눈에 올 뉴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실루엣과 특성
-세계적인 수준의 온/오프로드 역량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지형 역량과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온로드 주행 능력
- 21세기 최첨단 기술 : 랜드로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PIVI Pro) 및 SOTA(Software Over The Air) 적용, 한국시장을 위해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T맵 순정 내비게이션 내장 탑재
△차체크기 (전장*전폭*전고, ㎜) : 5018*1996*1967 △연료 : 디젤 △최고출력(마력) : 240마력(PS) △최대토크(㎏·m): 43.9㎏·m △복합연비(㎞/ℓ): 9.6㎞/ℓ △판매가격: 8590만~91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