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및 수입차 21개 신차 후보로 내놔

침대세트,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투표 참여하면 푸짐한 경품도.

2020 SN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투표하기https://ssl.hankooki.com/event/snsCarPoll/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데일리한국이 지난해(1회)에 이어 올해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 등 소셜네트워크(SNS) 독자들을 대상으로 ‘2020 SN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투표를 진행합니다.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와 SNS 독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 출시된 최고의 신차를 직접 선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는 현대기아차 등 국산차 5개사와 BMW, 벤츠, 폭스바겐 등 수입차 16개사가 총 21대의 신차를 후보로 내놨습니다. 특히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토요타와 렉서스, 혼다 등 일본차까지 참가해 2주동안 열띤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국산차로는 △제네시스 'GV80' △기아 ‘카니발’ △르노삼성 ‘XM3’ △쌍용 ‘티볼리에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등 5종의 신차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입차에선 △폭스바겐 ‘제타’ △혼다 ‘CR-V 터보’ △지프 ‘글래디에이터’ △캐딜락 ‘CT5’ △볼보 ‘S90 인스크립션’ △‘미니쿠퍼S 컨트리맨’ △BMW ‘530i M스포츠패키지’ △DS오토모빌 ‘DS3 크로스백 E-텐스’ △푸조 ‘e-208’ △링컨 ‘에비에이터 블랙레이블’ △포르쉐 ‘카레라4S 쿠페’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재규어 ‘XF 25t 체커드플래그’ △렉서스 ‘RX 450hL’ △토요타 ‘프리우스’ △랜드로버 ‘디펜더’등 16종의 신차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투표는 유튜브와 SNS 등으로 16일부터 공지되는 '2020 SN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페이지(https://ssl.hankooki.com/event/snsCarPoll/)에서 진행되며, 후보에 오른 21개 차종의 성능, 연비. 디자인 등을 두루 감안해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신차를 선택하면 됩니다.

'올해의 차'는 21개 신차 중 최고 득표를 차지한 단 1대의 차종만을 오는 12월1일 데일리한국 홈페이지와 네이버 등 포털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데일리한국은 투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에몬스 레그노침대세트(Q사이즈 매트리스 포함 1명, 단 운반설치비 고객부담) △청호 이과수정수기 450 (1명) △청호 제습공기청정기 AD150 (1명) △렉서스 RX450hL 시승권 (평일 2박3일 기준, 1명) △링컨 에비에이터 시승권 (평일 2박3일 기준, 1명) △쉐보레 콜로라도 시승권 (평일 2박3일 기준, 1명) △토요타 프리우스 시승권 (평일 2박3일 기준, 1명) △재규어 골프백세트(보스턴백 포함, 1명) △볼보 그늘막&테이블세트 (1명) △BMW 8시리즈 모델카 1:18 비율 (1명) △MINI 카브리오 모델카 1:18 비율 (1명) △포르쉐 타이칸 모델카 (2명) △지프 글래디에이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세트 (3명) △캐딜락 라이프스타일 세트 (5명) △폭스바겐 뉴브랜드 매거진&한정판 머그컵 (5명) △혼다 골프우산 (5명) △스타벅스 음료쿠폰 50장 (5명*각10장)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행사엔 전 KBS 뉴스앵커이자 지난해부터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수빈 씨가 행사를 직접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수빈 씨는 개인방송으로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카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고품격 안목을 갖추신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투표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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