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레스토랑 및 파인 다이닝 이용권 최대 반값 할인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데일리호텔은 가을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고메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오는 13일까지 인기 호텔 레스토랑 및 파인 다이닝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JW 메리어트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등 60개 호텔 식사권 및 다이닝 상품 이용권을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

크레이지후라이, 와인주막차차 등에서 판매하는 유명 분식 및 주류 메뉴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타임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메위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생어거스틴 다이닝 이용권을 47%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용권은 전국 6개 생어거스틴 지점에서 구매 후 일주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오는 22일까지 고메위크 특가 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지급일로부터 한 달 내 데일리호텔 다이닝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고메위크를 통해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고품격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레스토랑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