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15·20만원 총 4개 권종으로 판매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야놀자는 렌터카 서비스 '찜카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는 다음달 29일까지 찜카가 제공하는 전국 렌터카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용권은 5·10·15·20만원 총 4개 권종으로 나온다.

제주도를 포함해 국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 후 1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미사용 시 전액 환불된다.

야놀자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찜카 이용권을 구매하면 결제액의 1%를 야놀자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달 말까지 찜카 이용권을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선착순 추가 할인해준다. 결제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45% 할인가에 렌터카 이용이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시 차량 이동을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찜카 이용권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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