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에 감사…다시 문화생활 즐길 수 있길"

사진=팀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티켓베이가 코로나19 극복에 함께한다.

팀플러스가 운영하는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참여자가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캠페인 로고에는 'Stay Strong' 문구가 들어간다.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혜진 팀플러스 대표는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신수진 딘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의 최종원 대표, IT 솔루션 플랫폼 미디어웹의 김종인 대표, 게임아이템 중개사이트 아이템베이의 최용현 부사장을 지목했다.

한혜진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 상황이 하루빨리 진정돼 누구나 마음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베이는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C2C 서비스다.

이를 기반으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티켓예매 서비스, 팬덤광고, 케이팝 굿즈, 모바일 교환권, 여행, 숙박 상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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