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원 대명아임레디 의전서비스팀장(왼쪽)과 김규배 여주장례식장 대표. 사진=대명스테이션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경기 남양주 나눔병원 장례식장, 여주장례식장과 시설 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해당 장례식장의 빈소 이용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규 협약사인 남양주 나눔병원은 최근 인테리어 공사로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방문객 안전을 위한 방역에 힘쓰고 있다. 여주장례식장도 유가족과 조문객의 안전을 위해 매일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대명아임레디와 협약한 장례식장은 수도권 44곳, 강원 5곳, 대전충남 3곳 등 전국 52곳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전문 장례식장은 27곳, 대학병원 및 요양병원 소속 장례식장은 25곳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월부터 주요 장례식장과 시설 할인 협약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업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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