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글램핑·카라반도 최대 65% 할인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야놀자는 '가을 맞이 국내 숙소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전국 인기 숙소 288개를 할인 판매한다.

먼저 파크 하얏트 서울, 힐튼 부산, 켄싱턴호텔 평창 등 호텔 170개를 최대 87% 할인가로 선보인다. 일부는 30시간 스테이,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조식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양평 상상글램퍼스, 남양주 더드림핑 등 인기 글램핑·카라반 118개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특가상품은 다음 달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말엔 호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3일간 이번 주말(금·토·일요일) 투숙 가능한 호텔을 최대 81% 할인가로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신라스테이 등 총 60개 호텔이 참여하며, 일부 호텔은 라운지,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카드사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카카오페이, 차이 등으로 특가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0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전국 각지의 인기 숙소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가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여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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