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고객만 예매 가능한 '티몬스테이지' 판매도 진행

사진=티몬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티몬은 인기 문화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오늘의컬쳐' 기획전을 개최하고, 티몬 고객들만 예매 가능한 '티몬스테이지'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문화공연 상품의 활성화에 힘을 싣기 위함이다. 모든 공연 및 전시 상품들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 전시, 키즈, 체험 등의 문화상품을 엄선한 티몬의 오늘의컬쳐는 구매 당일 바로 사용 가능하다.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티몬 고객들만 예매 및 관람 가능한 단독 회차 티몬스테이지를 선보여 인기 △연극 '오만과 편견'과 △뮤지컬 '시데레우스'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21일에는 대작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국내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티켓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성록, 옥주현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최근 진행된 예매처 티켓 오픈 시 단숨에 전석 매진된 공연이다.

해당 공연 또한 티몬 단독 회차인 티몬스테이지 공연이 마련돼 있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오직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코로나로 지쳐있는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다양한 상품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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