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처셀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19일부터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네이처셀 캅스)를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올해 8월 다양한 살(殺)미생물 성분을 추출,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등 전문 연구기관의 다각적인 실험을 통해 지구촌 팬데믹의 주범인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살(殺)바이러스 효과를 검증했다.

네이처셀은 이를 근거로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를 개발한데 이어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도 뚜렷한 효과를 보이는 '바이오스타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개발 및 출시했다.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바이오스타 코로나19 살균소독제'는 식품첨가물 규정에서 허용한 성분과 함량으로 조성돼 있어 가정의 주방, 화장실, 현관은 물론 사무실 및 차량 내부까지 어느 곳에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유아나 노약자 등 건강에 취약하기 쉬운 가정에서의 안전한 생활환경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밀집한 사무실이나 음식점, 집회장 등에서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처셀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바이오스타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제품(300ml 2개)을 구매할 경우 휴대용 코로나19 살균소독제 50ml 2개를 추가 증정한다. 구매 편의를 위해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네이처셀 캅스)는 물론 주요 오픈마켓몰 및 자사 네이처셀 멤버스 쇼핑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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