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로고. 사진=LG화학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LG화학의 폴란드 브로츠와프 소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직원 5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한국인 주재원 4명, 현지 직원 1명 등이다.

이들은 모두 사무직 직원으로 공장 생산라인은 모두 정상 가동 중이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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